자니크 벨레디예시는 1993년에 설립된 튀르키예의 바스켓볼 팀으로, 터키 정부가 직접 창립하여 여기에 참여할 여자 선수들을 발굴하여 정규 훈련을 시켰고, 현재는 튀르키예의 여러 리그 중에서 터키 원데르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구단 창립 이후로 쉬운 길만을 걸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구단 역사 상 최고의 성적은 2009-10 시즌에 리그에서 4위를 한 것이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구단의 주요 선수로는 러시아 여자 국가대표인 알렉산드라 코스티나와 이란 여자 국가대표인 메르세데스 에르다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