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Colombia)은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콜롬비아 축구 협회가 관리하며 남미 축구 강호로 불리고 있다. 1926년 2월 17일 코스타리카와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으며,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스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축구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대표하고 있다. 콜롬비아 축구 연맹(FCF)에서 관리하며, 남아메리카 축구 연맹(CONMEBOL) 회원국이다.

콜롬비아는 1938년에 국제 축구 연맹(FIFA)에 가입하였으며, 1938년 FIFA 월드컵에 첫 출전하였다. 콜롬비아는 FIFA 월드컵에 6번 출전하였으며, 1990년 FIFA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콜롬비아는 코파 아메리카에 22번 출전하였으며, 200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하였다.

콜롬비아의 홈 구장은 보고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캄핀(Estadio El Campín)이다. 콜롬비아의 주요 선수로는 라다멜 팔카오, 하메스 로드리게스, 후안 콰드라도, 다비드 오스피나 등이 있다.

콜롬비아는 전통적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는 팀이다. 콜롬비아는 빠른 공격과 개인技를 바탕으로 경기를 하며, 공격수들이 많은 골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콜롬비아는 또한 수비가 취약한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비수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 문제점이다.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어 4번째로 많은 FIFA 월드컵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콜롬비아는 전통적으로 강한 축구 국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