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다. 1977년 8월 27일 네덜란드와의 국제 경기 데뷔전에서 0-12로 대패했다. FIFA 여자 월드컵과 UEFA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그리고 하계 올림픽 축구 본선 출전 기록이 없다.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히브리어: נבחרת ישראל בכדורגל, 아랍어: منتخب إسرائيل لكرة القدم)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이스라엘 축구 협회에서 운영한다. 이스라엘은 1991년 UEFA에 가입했으며, 이후 유럽 축구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1934년 FIFA 월드컵에 첫 출전했으며, 이후 1970년에 두 번째로 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는 2016년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C리그에 속했으며, 2020-21 시즌에는 B리그로 승격했다.

이스라엘의 홈 구장은 예루살렘에 위치한 테디 스타디움이다. 테디 스타디움은 1992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31,733명이다.

이스라엘의 주요 선수로는 에란 자하비, 솔로몬 론, 오메르 아치지 등이 있다. 에란 자하비는 이스라엘의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솔로몬 론은 이스라엘의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감독은 2020년부터 알론 하잔이다. 알론 하잔은 과거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감독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