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르트축구클럽(NK Radomlje)은 슬로베니아 라돔셰에 위치한 축구 클럽으로, 현재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에 속해 있다.

이 클럽은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홈 구장은 아르네 토마지치 스타디움이다. 레나르트는 슬로베니아 컵에서 두 번 우승했으며, 슬로베니아 수퍼컵에서도 한 번 우승했다.

클럽의 명칭은 슬로베니아의 도시인 레나르트 오브 사바 강에서 유래했으며, 팀의 상징은 빨간색과 검은색의 수직 줄무늬 유니폼이다.

레나르트는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8-19 시즌에는 리그 6위를 차지했다. 클럽은 또한 슬로베니아 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8-19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레나르트는 슬로베니아 축구계에서 중견 클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