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오스트리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별명은 "치를"(Das Team)로 오스트리아에서 치르는 모든 국제 경기는 비엔나에 있는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과 그라츠에 있는 메르쿠르 아레나에서 열린다. FIFA 랭킹 최고 기록은 2위로 1937년 8월 19일부터 1938년 6월 14일까지 10개월간 기록했으며 FIFA 월드컵 본선에는 7번 출전하였고,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에는 3번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