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은 타지키스탄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타지키스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1992년 4월 1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홈 구장은 두샨베에 위치한 파미르 스타디움이다. 타지키스탄은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며 국제 축구 연맹(FIFA)과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 가입되어 있다.

타지키스탄은 국제 경기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2006년 AFC 챌린지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타지키스탄은 AFC 아시안컵에 3번 출전했으며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조별 예선을 통과했지만 16강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패배하여 탈락했다.

타지키스탄의 주요 선수로는 에모말리 아흐메도프, 파이즈 Алиханов, 나스루лло Рустамжо노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