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미 칼킬리아(아랍어: نادي إسلامي قلقيلية)는 칼킬리아를 연고로 하는 팔레스타인의 축구단이다. 현재 웨스트뱅크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 클럽은 1952년에 설립되었으며, 자금은 주로 이슬람교 상인들로부터 나온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카미엘 에르시야흐 스타디움이다. 이 경기장은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스라미 칼킬리아는 웨스트뱅크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 우승했으며, 팔레스타인컵에서 한 번 우승했다. 이 클럽은 또한 2014년 AFC컵에 참가했으며, 조별 리그에서 패배하여 탈락했다.

이스라미 칼킬리아는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단 중 하나이다. 이 클럽은 국가대표팀 선수를 많이 배출했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