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시 축구 국가대표팀(벨라루스어: Нацыянальная зборная Беларусі па футболе, 나츠야날나야 즈보르나야 벨라루시 파 푸트볼레)은 벨라루시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벨라루스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벨라루시는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1992년 5월 18일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국제 경기에 데뷔했으며 현재까지도 주요 대회 본선 진출 경험이 없다.

벨라루시의 홈 구장은 보리소프 아레나로 수용 인원은 13,126명이다. 2009년 개장했으며 2011년부터 벨라루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