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FC는 우간다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는 우간다의 축구 클럽이다.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루가라에 위치한 나키비보 경기장이다.
시너지 FC는 2012년에 우간다 컵에서 우승했고, 2013년에는 우간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클럽은 또한 2014년에 CAF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시너지 FC의 홈 경기는 빨간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클럽의 상징은 붉은 색과 검은색으로 된 문장으로, 중앙에는 축구공이 그려져 있다.
시너지 FC의 주요 라이벌은 루가라에 본거지를 둔 라이벌 클럽인 SC 빌라이다. 두 팀은 1990년대 초반부터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맺어 왔으며, 이 경기는 "우간다의 더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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