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유니온 드 이룬

레알 우니온(스페인어: Real Unión Club)은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도시인 이룬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15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2조에서 활동하고 있다.

레알 유니온 클럽 데 이룬은 스페인 바스크 지방 기푸스코아 주 이룬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현재 2세군다 디비시온 RFEF에 속해 있다.

클럽은 1915년에 스페인 북부의 전 축구 선수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창립자 중 한 명인 카를로스 파드린 tarafından kuruldu. 레알 유니온은 1929년에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처음 참가했고 1932-33 시즌에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6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클럽은 점차 성적이 하락했고 1940년대 초에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레알 유니온은 1950년대와 1960년대 초에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상위권에 머물렀지만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지는 못했다. 1968-69 시즌에 클럽은 테르세라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고 1970년대 초에 레히오날리 가로로 다시 강등되었다.

레알 유니온은 1980년대 초에 세군다 디비시온 B로 승격했지만 1989-90 시즌에 다시 테르세라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클럽은 1990년대 초에 세군다 디비시온 B로 복귀했고 1997-98 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했다.

레알 유니온은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시즌 동안 머물렀지만 2000-01 시즌에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되었다. 클럽은 2002-03 시즌에 테르세라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고 2005-06 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 B로 복귀했다.

레알 유니온은 2014-15 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우승하여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했다. 클럽은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2시즌 동안 머물렀지만 2016-17 시즌에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되었다.

레알 유니온은 2018-19 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2위를 기록하여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했다. 클럽은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시즌 동안 머물렀지만 2021-22 시즌에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