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타운 스테이트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영스타운 주립 대학교 야구 팀이다. 팀은 NCAA 디비전 I 수준에서 경쟁하며 호라이즌 리그의 회원이다. 영스타운 스테이트는 1973년부터 야구를 해왔으며 그 이후로 8개의 정규 시즌 컨퍼런스 타이틀과 3개의 컨퍼런스 토너먼트 타이틀을 획득했다. 팀은 또한 3번의 NCAA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2002년 슈퍼 리지널에 출전했다.

영스타운 스테이트는 최근 몇 년간 호라이즌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야구 팀 중 하나였다. 팀은 2013년부터 매년 컨퍼런스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2017년과 2019년에 컨퍼런스 타이틀을 획득했다. 영스타운 스테이트는 또한 2017년과 2019년에 NCAA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각각 아칸소 대학교와 클렘슨 대학교에 패배했다.

영스타운 스테이트 야구 팀은 폴 캠피아니(Paul Campani)가 감독을 맡고 있다. 캠피아니는 2011년부터 프로그램을 감독했으며 그의 지휘 아래 팀은 162승 143패의 기록을 세웠다. 캠피아니는 2017년 호라이즌 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영스타운 스테이트는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빌 스티븐슨 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야구장은 2006년에 개장하였으며 하계 야구 리그인 마호닝 밸리 스크래퍼스의 홈 구장이기도 한데, 스크래퍼스는 2012년에 야구장에서 뉴욕-펜 리그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영스타운 스테이트 야구 팀은 오하이오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팀은 여러 차례 컨퍼런스 타이틀과 토너먼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NCAA 토너먼트에 여러 번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