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스던은 잉글랜드의 노스요크셔주 실스던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노던 프리미어 리그 디비전 1 북부에 속해 있습니다. 이 클럽은 1884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켄본 애비뉴입니다.

실스던은 북부 프리미어 리그 디비전 1 북부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며, 웨스트 라이딩 카운티 컵에서도 다섯 차례 우승했습니다. 또한 FA 트로피에 두 차례 진출하여 1981년과 1992년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실스던은 전통적으로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습니다. 클럽의 별명은 "코네츠"입니다.

실스던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피터 맥파일입니다. 맥파일은 1960년대에 실스던에서 활약했으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었습니다.

실스던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입니다. 클럽은 다양한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