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undo de La Ri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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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쿤도 데 라 리오하(Facundo de La Rioja)는 아르헨티나의 농구 팀으로 라 리오하주 라 리오하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LNB)에 참가하고 있다.

파쿤도 데 라 리오하는 1980년에 창단되었다. 클럽은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08년과 2010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또한 2015년에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우승한 바 있다.

파쿤도 데 라 리오하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파쿤도 데 라 리오하이다. 이 경기장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파쿤도 데 라 리오하의 현재 감독은 세르히오 에르난데스이다. 에르난데스 감독은 2015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으며, 2015년 코파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었다.

파쿤도 데 라 리오하의 주요 선수로는 가드 파쿤도 캄파초, 포워드 가브리엘 데크, 센터 니콜라스 라פרו비톨라 등이 있다. 캄파초는 2019년 FIB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며, 데크는 유로리그에서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다. 라프로비톨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했다.

파쿤도 데 라 리오하는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클럽은 열정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는 항상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