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러시아어: ФК Мордовия Саранск)는 러시아 모르도바 공화국 사란스크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61년에 창단되었으며 2005년 비오히미크 모르도비야(Биохимик‑Мордовия)를 합병하면서 오늘에 이른다.

2010년 러시아 퍼스트 디비전으로 승격되었으며 2012년 팀 역사상 최초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다.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러시아어: ФК Мордовия Саранск)는 사란스크를 연고로 하는 러시아의 축구 클럽이다. 현재는 러시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2에 참가하고 있다.

이 클럽은 1961년에 스파르타크 사란스크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1998년에 스파르타크 사란스크에서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로 이름을 바꾸었다.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는 2010년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승격되었지만, 2012년에 다시 러시아 내셔널 풋볼 리그로 강등되었다. 2014년에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는 다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승격되었지만, 2017년에 다시 러시아 내셔널 풋볼 리그로 강등되었다.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는 러시아 컵에서 우승해본 적이 없다.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는 2012년에 러시아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모르도비야 사란스크의 홈 경기장은 모르도비야 아레나이다. 모르도비야 아레나는 2018년 FIFA 월드컵을 위해 건설되었다. 모르도비야 아레나는 44,442명을 수용할 수 있다.

모르도비야 사란스크의 주요 라이벌은 스파르타크 모스코바이다. 모르도비야 사란스크와 스파르타크 모스코바는 2010년부터 라이벌 관계를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