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오 SAESA는 칠레 프로 농구 리그인 치리 리가 데 바스켓볼의 팀이다. 이 팀은 1979년에 아라우카니아 주의 푸콘시에서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오소르노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아차오 SAESA는 2011년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2년과 2014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또한 2010년과 2015년에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차오 SAESA는 2011년과 2012년에 칠레 컵에서 우승했으며, 2013년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또한 2011년과 2012년에 남미 클럽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아차오 SAESA의 홈 경기장은 오소르노시에 위치한 아레나 모니멘탈 마리아노 아란고이다.

아차오 SAESA의 현재 감독은 세르히오 샤피로이다. 이 팀의 주요 선수로는 후안 카를로스 오헤다, 클라우디오 소토, 마티아스 벨라스케스, 세바스티안 사에스 등이 있다.

아차오 SAESA는 칠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뛰어난 성적으로 인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차오 SAESA는 또한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이 팀은 학교를 방문하여 농구 클리닉을 열고, 장애인과 소외 계층을 위한 농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