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텐시아 센트럴(스페인어: Club Atlético Resistencia Central)은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축구 클럽으로 차코주를 연고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메라 B 나시오날(아르헨티나 2부 리그)에 속해 있습니다.

클럽은 1910년에 창단했으며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입니다. 구단의 서포터들을 '12번째 선수'와 'Pindé'(마테 차의 일종)라고 합니다.

레지스텐시아 센트럴은 코파 아르헨티나에 두 번(2018년, 2022년) 우승하였는데, 특히 2018년에는 결승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레지스텐시아 센트럴은 차코주를 연고로 하는 다른 클럽인 힘나시아 이 에스그리마 후주이(Gimnasia y Esgrima de Jujuy)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클럽의 현재 감독은 루이스 메디나(Luis Medina)이며, 주요 선수로는 세르히오 멘도사(Sergio Mendoza), 네스토르 브리토(Néstor Britos), 후안 이그나시오 파레이라(Juan Ignacio Pareyra)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