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아리 포코시는 코스타리카 산호세 주 포코시를 연고로 하는 코스타리카의 프로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코스타리카 최상위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카리아리 포코시는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7번의 리그 우승과 6번의 코스타리카 컵 우승을 기록했다.

카리아리 포코시는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해 냈다. 카리아리 포코시에서 배출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파올로 완초페, 롤란도 폰세카, 브라이언 루이스가 있다.

카리아리 포코시는 코스타리카의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클럽은 포코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리아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에스타디오 카리아리는 1971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10,000명이다.

카리아리 포코시는 코스타리카 리그의 강호로,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코스타리카 컵 우승을 여러 차례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9년에는 리그 2위를 차지했고, 2020년에는 코스타리카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리아리 포코시는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골키퍼로 활약하는 루이스 미구엘 코로나, 수비수로 활약하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로날드 마타리타, 공격수로 활약하는 조엘 캠벨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