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와디 유나이티드 FC(버마어: ဟံသာဝတီ ယူနိုက်တက် ဘောလုံး အသင်)는 바고를 연고로 하는 미얀마의 축구단이다. 현재는 미얀마 내셔널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한타와디 축구단(버마어: ဟံသာဝတီ ဖွတ်ဘောល အသင်း; 영어: Hanthawaddy United Football Club)은 버마 양곤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현재 미얀마 내셔널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클럽은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에 미얀마 내셔널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클럽은 2014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5년에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다.

한타와디 축구단은 미얀마 내셔널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1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클럽은 또한 AFC 챔피언스리그에 2번 출전한 경험이 있다.

한타와디 축구단은 버마의 유망한 축구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현재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선수들 중 상당수가 한타와디 축구단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