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옹항(중국어 간체자: 杨浩, 정체자: 楊昊, 병음: Yáng Hào, 한자음: 양호, 1991년 12월 7일 ~ )은 마카오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이다. 그는 2010년 12월 6일 네팔과의 경기에서 국제 경기에 처음 출장했다. 이후 2015년 EAFF 동아시안컵 예선,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 등 여러 국제 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2019년 동아시안컵 결선에도 참가했다.

이옹항은 현재 마카오 프리미어리그의 팀인 벤피카 드 마카우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