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K 세게스타(HNK Segesta)는 시사크시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축구 클럽이다. 현대의 시사크시의 발전의 토대가 된 일리리아인의 정착지 세게스타의 이름을 가져왔다. 세게스타는 크로아티아의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으로서, 오늘날까지 아무런 간섭 없이 동일한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NK 세게스타(NK Segesta)는 크로아티아 시사크-모슬라비나 주 시사크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0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크로아티아 3부 리그인 트레차 HNL에 참가하고 있다.
세게스타는 크로아티아의 최고 리그인 1. HNL에서 뛰어본 적이 없지만, 크로아티아 컵에서 3번의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게스타는 또한 발칸컵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크로아티아 클럽이 발칸컵에서 우승한 유일한 사례이다.
세게스타의 홈 구장은 스타디온 포도그라니카이며, 수용 인원은 3,500명이다. 세게스타의 유니폼은 빨간색과 검은색이다.
세게스타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세게스타에서 배출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다보르 슈케르, 로베르트 프로시네치키, 지미 트로이아노 등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게스타는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8년에는 재정난으로 인해 1. HNL에서 강등되었고, 현재는 3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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