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안카요는 페루의 우안카요에 있는 축구 클럽이다. 1908년 설립되었으며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안카요는 많은 페루인 선수를 배출한 팀으로 유명하다. 클라우디오 피사로, 호르헤 소토, Хуан Мануэль Варгас와 같은 선수들이 우안카요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우안카요는 페루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로,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5회, 코파 페루 우승 13회, 수페르코파 페루아나 우승 4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우안카요는 국제 대회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10번 출전하여 2017년에는 8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우안카요는 현재 호세 길라르모 메디나가 감독을 맡고 있으며, 홈 경기는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데 우안카요에서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