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온 셀레스테(Pasión Celeste)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 있는 축구 클럽입니다. 클럽은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볼리비아 1부 리그인 디비시온 프로페시오날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파시온 셀레스테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람온 아길레라 코스타스이며 수용 인원은 38,500명입니다.
파시온 셀레스테는 볼리비아 컵을 두 번 우승했으며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두 번 출전했습니다. 클럽의 가장 성공적인 시즌은 2014년으로 디비시온 프로페시오날에서 우승하고 볼리비아 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시온 셀레스테의 주요 라이벌은 오리엔테 페트롤레로와 블루밍입니다. 이 세 팀은 산타크루스 더비(Santa Cruz derby)에서 경쟁합니다.
파시온 셀레스테의 별명은 "푸에르사 블랑카(Fuerza Blanc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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