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후아나 II(스페인어: Club Tijuana Xoloitzcuintles de Caliente II)는 멕시코 티후아나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 리가 MX의 세군다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Tijuana II의 홈경기장은 Estadio Caliente로, 수용 인원은 33,333명이다.

티후아나 II는 2014년에 창단되었으며, 이후 리가 MX의 세군다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Tijuana II는 아직 리가 MX의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한 적이 없지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준우승을 한 적이 있다.

티후아나 II는 멕시코의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Tijuana II의 선수들은 대부분 멕시코의 유망주들이며, 이 중 일부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한다.

티후아나 II의 현재 감독은 로베르토 에르모실로이다. 에르모실로는 과거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였으며, 감독으로서는 티후아나 II를 리가 MX의 세군다 디비시온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