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몬테네그로어: Фудбалска репрезентација Црне Горе, Fudbalska reprezentacija Crne Gore)은 몬테네그로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입니다. 2006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해체되면서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 2개의 다른 대표팀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몬테네그로 대표팀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크루노슬라프 유리치가 감독을 맡았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브라니슬라브 미하일로비치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2015년부터는 린트돌프 에크만이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는 2012년 유럽축구연맹(UEFA)에 가입했고,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처음으로 참가하였지만, 최종 예선에서 우크라이나에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몬테네그로는 현재 FIFA 랭킹에서 65위를 기록하고 있고, 최고 순위는 2014년 기록한 14위입니다.

몬테네그로의 홈구장은 포드고리차에 위치한 포드고리차 시티 스타디움입니다. 포드고리차 시티 스타디움은 1945년에 개장하였으며, 수용 인원은 15,230명입니다.

몬테네그로의 주요 선수로는 마르코 시미치, 스테반 요베티치, 미르코 부치니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