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농구팀 "올보이즈"
올보이즈는 아르헨티나의 프로 농구팀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고로 한다. 1904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LNB)에 참가하고 있다.
올보이즈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로, LNB에서 1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미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6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올보이즈는 1996년에 세계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올보이즈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호르헤 바르와스이다. 에스타디오 호르헤 바르와스는 1941년에 개장했으며,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올보이즈의 현재 감독은 세르히오 에르난데스이다. 세르히오 에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의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기도 하며, 2004년에 아테네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를 금메달로 이끌었다.
올보이즈의 주요 선수로는 호르헤 구티에레스, 파블로 에스피노사, 니콜라스 라프로비톨라가 있다. 호르헤 구티에레스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이며, 파블로 에스피노사는 LNB에서 3번의 MVP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니콜라스 라프로비톨라는 NBA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으며, 올보이즈의 주장을 맡고 있다.
올보이즈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에는 항상 많은 관중이 모인다. 올보이즈는 앞으로도 아르헨티나 농구계를 이끌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