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티키뇨니 FC(Gitikinyoni FC)는 르완다의 수도인 키갈리에 기반을 둔 축구 클럽이다. 현재는 루완다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기티키뇨니 FC는 1968년에 창단되었으며, 클럽의 이름은 키니아르완다어로 "새"를 의미하는 "기티키뇨니"에서 유래했다. 기티키뇨니 FC는 창단 이후 루완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루완다컵에서 1980년, 1983년, 2000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기티키뇨니 FC는 르완다를 대표하는 축구 클럽 중 하나로,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와 CAF 컨페더레이션컵에 여러 차례 출전했다. 2001년에는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했으며, 2010년에는 CAF 컨페더레이션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기티키뇨니 FC는 홈 경기를 키갈리에 있는 아마호로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아마호로 스타디움은 3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루완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으로도 사용된다.
기티키뇨니 FC는 르완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클럽의 팬들은 "투야(투야)"라고 불린다. 투야들은 기티키뇨니 FC의 홈 경기에서 열광적인 응원을 보이며, 클럽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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