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르 FC는 1975년에 창단된 루완다의 축구 클럽이다. 루완다의 수도인 키갈리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프레미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인타르 FC는 루완다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21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8번의 루완다 컵을 우승했다. 또한, CAF 챔피언스리그에서 2번의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인타르 FC의 홈 경기장은 아마호로 스타디움으로, 수용 인원은 30,000명이다. 2012년에는 루완다 상원이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하고 클럽과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클럽 이름에 기업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인타르 FC는 녹색과 흰색의 유니폼을 사용하며, 팀의 별명은 "The Blues"이다. 현재 감독은 신타로 코지마이며, 주장은 하킴 이니키자다.
인타르 FC의 주요 라이벌은 APR FC이며, 두 팀의 경기는 "The Derby"라고 불린다. 인타르 FC는 루완다 최고의 클럽으로 여겨지며, 루완다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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