냔자 FC는 르완다의 축구 클럽으로 남부주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197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르완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냔자 FC는 르완다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리그 우승 11회, 르완다컵 우승 8회, 르완다 슈퍼컵 우승 2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냔자 FC는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2007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냔자 FC는 르완다를 대표하는 축구 클럽 중 하나로, 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서 득점왕에 오른 사무엘 에토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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