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스테이트 로드러너즈(Metropolitan State Roadrunners)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주립 대학교의 대표 남녀 농구 팀입니다. 이 팀은 2004년에 창단되어 NCAA 디비전 2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2015년과 2016년에 로키 마운틴 아스레틱 컨퍼런스(RMAC)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2015년에는 NCAA 디비전 2 엘리트 에이트에 진출했습니다.
로드러너즈는 홈 경기를 덴버에 위치한 올링 그린 필드하우스에서 치릅니다. 올링 그린 필드하우스는 3,5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으로, 메트로폴리탄 스테이트 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경기장입니다.
로드러너즈는 팀명과 마스코트인 "로드러너"에서 알 수 있듯이 활달하고 빠른 농구를 선보입니다. 팀의 주요 공격 패턴은 패스트 브레이크와 3점슛이며, 수비에서는 존 디펜스를 구사합니다.
로드러너즈는 RMAC에서 강호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정규 시즌과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팀은 NCAA 디비전 2 토너먼트에도 자주 출전하며, 2015년에는 엘리트 에이트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Roadrunners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인상적인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2015년에 NCAA 디비전 2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포인트 가드 마커스 스튜어트입니다. 스튜어트는 현재 독일 프로 농구 리그인 BBL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로드러너즈는 덴버 지역의 인기 있는 농구 팀이며, 매 경기마다 많은 팬들이 올링 그린 필드하우스를 찾아 응원합니다. 팀은 또한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자선 활동과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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