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 농구 국가대표팀은 북마케도니아를 대표하는 농구 국가대표팀이다. 유고슬라비아 연방 구성국이었던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에는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 속했고, 1991년 독립한 뒤에는 북마케도니아라는 이름으로 국가 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다.

북마케도니아는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처음으로 월드컵에 진출했고, 2022년 FIBA 유로바스켓에서도 처음으로 출전하여 8강에 진출했다.

북마케도니아 대표팀의 최대 스타는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잔 보그다노비치이며, 그 외에도 비도 보르체프, 닐 마치온가, 다미안 도그지가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북마케도니아는 유럽에서 중견 국가로 분류되며, 앞으로도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