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B 원바우 배스켓(ETB Wohnbau Baskets)은 독일의 바스켓볼 팀이다. 에센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바스켓볼 분데스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4-05 시즌에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이후 팀은 분데스리가에 잔류했으며, 2008-09 시즌에는 4위를 차지하며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ETB 원바우 배스켓은 현재 슈타트할레 에센(StadtHalle Essen)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 경기장은 1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73년에 개장했다.
팀의 주요 라이벌은 알바 베를린(ALBA Berlin), 바이에른 뮌헨(Bayern Munich), 브로제 바스켓스(Brose Baskets)이다.
ETB 원바우 배스켓은 독일 컵에서 우승한 적이 없으며, 유럽 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팀은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독일 농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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