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얼스 올드 보이스(Newell's Old Boys)는 1903년에 창단된 아르헨티나 로사리오를 연고로 하는 종합 스포츠 클럽입니다. 이 팀은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13번 우승을 기록했고, 아르헨티나 내 5번째로 우승 횟수가 많은 클럽입니다. 뉴얼스 올드 보이스는 또한 아르헨티나 국내컵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3번 우승하였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1990년), 코파 수다메리카나(1992년),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1992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뉴얼스 올드 보이스는 로사리오 시의 또 다른 강호 팀인 로사리오 센트랄과의 라이벌 관계에 있어 격렬한 경쟁을 펼치며 오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두 클럽 간의 경기는 클라시코 로사리노(Clásico Rosarino)로 불리며,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전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뉴얼스 올드 보이스는 가끔 "레프로소스(Leprosos)"라고도 불립니다. 이 별명은 1920년대에 클럽에 속한 축구 선수들이 피부 질환(장풍)을 앓았기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그러나 이 별명은 현재에는 더 이상 부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클럽의 지지자들이 자랑스럽게 부르는 애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뉴얼스 올드 보이스는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클럽으로 유명합니다. 이 클럽에서 배출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가브리엘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 마우리시오 포체티노(Mauricio Pochettino),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 호르헤 발다노(Jorge Valdano)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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