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어: Suomen jalkapallomaajoukkue, 스웨덴어: Finlands herrlandslag i fotboll)은 북유럽에 위치한 국가인 핀란드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며 핀란드 축구 협회에 의해 운영된다. '수리부엉이'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 뿐만 아니라 탐페레 스타디움, 베리타스 스타디온, 텔리아 5G 아레나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어: Suomen jalkapallomaajoukkue, 스웨덴어: Finlands fotbollslandslag)은 핀란드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핀란드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핀란드의 홈 구장은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이며, 현재 감독은 마르쿠 카네르바이다.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성과가 크게 없었으나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UEFA 유로 2008, 2020에서 본선에 진출하는 등 꾸준히 발전해왔다.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1년 9월 8일에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하면서, FIFA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